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이동규∙김유미 동포담당 영사와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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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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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임원진은 25일 부임인사차 방문한 총영사관 동포담당 영사와 동포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좌측부터)뉴욕한인회 김자경 홍보수석부회장, 김유미∙이동규 동포담당영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부용운 행정상임수석부회장, 강병목 대내수석부회장.
이동규∙김유미 동포 담당영사
25일 뉴욕한인회에 인사차 예방
김광석 한인회장과 주요 현안 논의
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에 새로 부임한 이동규∙김유미 동포담당 영사가 25일 인사차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를 방문해 김광석 회장 등 한인회 임원진과 동포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동규∙김유미 동포담당 영사는 “동포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동포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한인회 비전을 소개하는 한편 재외국민과 한인들에 대한 행정민원 서비스 강화는 물론,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대화에서는 다음달 29일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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