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그레이스 유 구명서명에 13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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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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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주일예배 전후로 그레이스 유 구명 탄원서명에 뉴욕우리교회 교인들이 서명하고 있다.
10월 첫날 주일 뉴욕우리교회서
그레이스유 구명위 “교인 130명 서명”
조원태목사 “이민자보호교회도 적극 협력”
그레이스 유 구명 서명운동이 동포사회로 퍼지는 가운데 10월 첫날인 주일 뉴욕우리교회(담임:조원태목사)에서 130명의 교인들이 탄원서에 서명했다고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전했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이날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담임목사가 1부예배에 이어 2부 예배, 영어예배에서 시간마다 그레이스 유 씨의 억울한 상황을 설명하며 서명참여를 적극 도왔다고 밝히고, 130명의 교인들이 힘을 보탰다고 알려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도와온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원장인 조원태목사가 최근 열린 온라인 줌 회의에 참석해 이민자보호교회 차원에서 구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문의) 646-623-9388(총무 김광례)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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