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GCEO 3기 원우회 ‘그레이스 유 탄원서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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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구명 서명운동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외대 GCEO 3기 원우회가 서명에 동참했다. (앞줄우측부터) 역대원우회장 최재복장로, 공영철 현재 3기 원우회장, 역대 원우회장 이에스더 뉴욕한인회연합회장. (뒷줄좌측첫번째)그레이스 유 씨 가족대표 유대현 씨.
한국외대 GCEO 3기 원우회 중심
200여명 탄원서명…그레이스유 구명활기
공영철 회장 “미국인 서명운동 확대할 터”
한국 외대동문회을 중심으로 그레이스 유 구명서명운동이 활기를 더하고 있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3일 한국외대 GCEO 3기 원우회(회장:공영철)가 중심으로 벌인 탄원서 서명에 200여명이 참여해 서명지를 1차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한국외대 GCEO 3기 원우회에는 그레이스 유 씨 가족대표인 유대현 씨가 회원으로 속해 있어 이번 탄원서명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현재 맨해튼에서 의류봉제업을 하는 3기 공영철 회장은 “미국인들의 구명운동 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맨해튼 봉제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서명을 받는 중에 있다”며 앞으로 미국인들의 구명운동 참여도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0여년 전 함께 공부하며 친분을 나눈 3기 원우들 중 여러 명이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핵심멤보로 일하고 있다”며 “3기 원우회 차원에서 이번 구명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항 후 많은 원우들이 탄원서 서명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오는 10일(화) 뉴저지 버겐카운티 법원에서 미국 주요언론 및 지역언론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이 열린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구명청원에는 6,242명이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서명) www.justiceforgrace.org
(후원문의) 김광례 총무 646-623-9388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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