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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뉴욕한인회원들에게 특별 의료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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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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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와 중앙대병원이 뉴욕한인회 회원을 위한 의료서비스 시행 우호협약을 13일 맺었다. (좌측부터)김광석 한인회장, 홍창권 의료원장.



뉴욕한인회-중앙대병원 ‘우호협약’

검진 우선예약·의료비 10% 할인 등

김광석 회장 “한인건강 위해 협약”


뉴욕한인회 소속 회원은 앞으로 한국 중앙대학병원에서 우선적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게된다. 외래진료의 경우 우선예약 혜택은 물론 입원병실 우선배정, 검진총액 할인혜택 등을 받게된다.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는 최근 한국 중앙대부속병원과 우호결연 협약식을 갖고, 뉴욕한인회 회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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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호협약으로 뉴욕한인회원들은 한국방문시 중앙대병원에서 우선예약과 입원실 우선배정 그리고 의료비용 할인혜택을 받게 됐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13일 홍창권 중앙대부속병원 의료원장과 상호협조를 내용으로 한 우호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뉴욕한인회 회원은 한국 중앙대병원을 이용할 경우 외래진료 우선예약, 입원병실 우선 배정 등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할 때는 검진 총액의 10%를 할인받는다. 


이같은 혜택은 뉴욕한인회 발행 유효회원증 소지자로 사전에 검진예약 신청절차를 진행한 사람에 한해 적용된다고 뉴욕한인회측은 전했다. 


김광석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서울 흑석동과 구로 두 군데 위치하고 있으며, 복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차 의료서비스 환자경험 평가 한국내 종합1위 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선정 세계최고병원 한국내 최상위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뉴욕한인회 212-255-6969

(이메일) office@nykorean.org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