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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자원봉사자 30명에 미 대통령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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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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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는 13일 일년동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30명에게 미국대통령상을 수여했다. 시상자들과 함께 한 이지혜<앞줄우측2번째>가정상담소장



뉴욕가정상담소, 13일 미대통령상 시상

핫라인상담 등 참여 자원봉사자 30명

미국 대통령상 수여…헌신과 노고 격려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는 올해 상담소 핫라인 전화상담을 비롯 각종 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30을 초청, 미국 대통령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뉴욕가정상담소는 13일 퀸즈 플러싱 한식당 함지박에서 2023 미국대통령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해 상담소 핫라인 전화상담을 비롯해 각종 후원활동에 참가한 3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미국대통령상을 수여했다.


이지혜 소장은 “일년간 자원봉사활동에서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들 꾸준히 모집하고 있는 뉴욕가정상담소는 2024년 새해에도 가정폭력과 성폭력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718-460-3800

(이메일) volunteer@kafsc.org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