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안경점,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사랑의 집'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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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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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안경점은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사랑의 집' 거주인들을 위해 질좋은 렌즈로 만든 돋보기 30개 기증 등 후원을 약속했다. <좌측부터>사랑의집 이사장 원혜경 훈민학당 교장, 제임스 권 브로드웨이 안경 대표, 전모세 사랑의 집 원장과 전성희 사무국장. (사진=사랑의 집)
제임스 권 브로드웨이 안경 대표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사랑의 집 후원
질좋은 렌즈로 만든 돋보기 30개 약속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사랑의 집’(원장:전모세∙이사장:원혜경 훈민학단 교장)이 제임스 권 브로드웨이 안경 대표로부터 돋보기 30개를 기증받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사랑의 집 부이사장 김갑송 국장(민권센터)은 최근 제임스 권 브로드웨이 안경 대표가 사랑의 집에 임시로 머물고 있는 한인노숙인들을 위해 질 좋은 렌즈로 만든 돋보기 30개를 특별 기부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앞으로 계속 후원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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