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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뉴욕동문회, 그레이스 유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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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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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앙대 뉴욕동문회 모임에서

억울하게 수감된 그레이스 유 돕기로

성금 1,141달러 한인단체장연합회에 


중앙대 뉴욕지구동문회(회장:최원철)가 쌍둥이 미숙아 사망사건으로 1년6개월 이상 구치소에 수감중인 그레이스 유씨를 위해 후원금 1,141달러를 지난 5일 뉴욕한인단체장연합회 앞으로 전해왔다. 


최원철 동문회장은 이날 “최근 뉴저지에서 열린 동문회 모임에서 재판을 앞둔 그레이스 유씨를 돕자는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해 후원금을 모았다”면서 “적은 액수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욕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곽호수)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그레이스 유씨 돕기 모금운동을 정한 가운데 기금마련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