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강원도 철원군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미주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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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와 강원도 철원군이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우측4번째부터)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이현종 철원군수.

26일, 김광석 한인회장-이현종 철원군수

뉴욕한인회-강원도 철원군 ‘MOU 체결’

농특산물 수출확대∙인재 뉴욕진출 등 지원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와 강원도 철원군(군수:이현종)이 한국농산물 수출 확대와 문화교류 등 상호 활성화와 발전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광석<우측>뉴욕한인회장과 인현종 철원군수가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있다. 이 협약서는 농특산물 수출 및 인재 뉴욕진출, 문화교류와 상호발전 방안 모색 등을 담았다. 

뉴욕한인회는 26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한 강원도 철원군 관계자 일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현종 철원군수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만나 상호간 교류활성화와 발전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에는 농특산물 수출확대 및 홍보활동 전개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 및 인재들의 뉴욕진출 지원, 문화교류 행사를 통한 상호발전 도모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광석 한인회장은 이현종 철원군수가 제작한 철원군과 뉴욕한인회와 우호협력 교류를 바라는 내용의 기념액자를 전달받기도 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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