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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열 아시아나항공 뉴욕지점장, 19일 뉴욕한인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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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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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뉴욕한인회장<우측>은 19일 김대열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장의 부임인사를 받고, 동포들을 위한 항공측의 서비스 확대부분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뉴욕한인회 제공>



김대열 아시아나항공 뉴욕지점장

19일 뉴욕한인회 인사차 예방

“오는 5월부터 한국행 야간편 증편

주3일에서 주5일…승객편의 높일 것”


김대열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 지점장이 19일 부임인사차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를 예방했다고 한인회 사무국이 전했다. 


김대열 지점장은 이날 예방에서 “오는 5월부터 뉴욕발 인천행 노선에 최신예 항공기 A350을 투입해 야간편을 현행 주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며, “고객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점장은 이어 “아시아나 항공에 대한 동포들의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최고 만족과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더욱 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열 지점장은 지난 1월 18일부터 아시아나 항공 뉴욕여객지점 업무를 시작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