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강원도민회장에 김영환 회장 ‘재추대 인준’…정기이사회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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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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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뉴욕강원도민회 정기이사회는 김영환 현 회장<앞줄중앙> 연임 건을 인준하고, 강원특별자치도민과 교류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뉴욕강원도민회 5일 정기이사회서
김영환 현 회장 재추대 결정 ‘인준’
“강원도특별자치도 시대 걸맞는
교류협력 강화 및 회원결속” 약속
24일 KCS에서 회장 취임식 개최
김영환 뉴욕한인회 전 이사장이 뉴욕강원도민회 회장직을 올해에도 수행하게 됐다.
뉴욕강원도민회는 5일 정기이사회에서 김영환 회장 연임을 인준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강원도민회는 지난 12월 임원과 이사가 모인 합동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김영환 현 회장의 신임회장 추대 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김영환 회장은 “강원도 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게 강원튿별자치도와 더욱 활발한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뉴욕일원 강원도민들의 단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영환 회장은 지난 2019년 1월 제14대 뉴욕강원도민회장에 선출된 이래 코로나사태를 거친 후 지난해 1월부터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뉴욕강원도민회는 이사회에서 오는 24일(토) 회장 취임식 및 강원도민의 밤 행사를 퀸즈 베이사이드 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기로 확정하고 한인사회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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