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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연맹 이사회, 오는 9월 설립 2주년 GALA행사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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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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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글로벌리더십재단 빌딩에서 열린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이사회에서는 9월 후원의 밤 갈라행사 개최와 그레이스 유 석방운동에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연간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아유연맹 대표 테렌스 박<중앙>



아유연맹 이사회 12일 GLF에서 회의

9월 갈라행사 등 연간 주요사업 논의

“그레이스 유 석방에 힘 모으기로”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대표:테렌스 박∙아유연맹 AAVA)은 지난해 개인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이사들과 함께 12일 신년인사를 겸해 이사회를 열고, 오는 9월 아유연맹 설립 2주년 기념 후원의 밤 GALA행사를 갖기로 하는 등 연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배희남 이사가 설립한 글로벌리더십재단(Global Leadership Foundation∙GLF)사옥에서 열렸다. 


이사회는 이날 9월 아유연맬 설립 2주년을 기념해 후원의 밤 GALA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두 달에 한번 정기이사회로 모이기로 했다. 


또 이사회는 최근 재판이 시작된 그레이스 유 씨 석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재확인했다. 다음 이사회는 4월6일 오후 3시 GLF에서 갖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