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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씨 재판 연기 ‘오는 28일(목) 오전 9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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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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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재판일정이 오는 7일로부터 3주 후인 3월28일(목) 오전 9시로 연기됐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는 3주 후에 석방촉구 집회를 대대적으로 열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7일 유 씨 첫 재판이 열리는 동안 버겐법원 앞에서 집회하는 장면.



유 씨 구명위, 재판연기(3.28)긴급공지

뉴저지 버겐법원 스케줄 문제로 변경

“그레이스 유 석방촉구 집회는 계속”


오는 7일(목) 오전 9시30분 열릴 예정이던 그레이스 유 씨 가석방여부 심리가 재판부 스케줄 변경에 따라 3주 후인 28일(목) 오전 9시로 연기됐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뉴저지 버겐카운티 법원의 일정변경 사항을 뉴욕과 뉴저지 한인단체장 및 단체회원들에게 긴급 공지했다.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와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곽호수),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간사:이명석∙김광례) 등 한인단체들은, 뉴저지한인회 등 단체들과 함께 7일 오전 재판시간에 맞춰 뉴저지 버겐법원 앞에서 대대적인 집회개최를 준비해왔다. 


(문의) 한인단체장연합회 646-284-206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