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주하원 의원 선거승리에 동포사회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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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플러싱 함지박에서 열린 론 김 주하원의원<앞줄중앙>7선 승리를 지지하는 후원행사에서 한인단체장들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론 김 주하원의원 7선 승리 다짐
4일 한인단체장∙정치인 40여명
주하원 출마 론김 의원 ‘적극지지 천명’
김영환회장∙박윤용대표∙최윤희회장 등
한인단체장들과 뉴욕 정치인들이 론 김 주하원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후원모임을 개최했다. 이들은 론 김 주하원 의원의 7선 당선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론 김 쥬욕주하원의원<좌측>이 자신을 지지하는 단체장들과 함께 지지연설을 듣고 있다. 뒷쪽 우측2번째는 김명미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4번째)박윤용 주하원 25선거구 민주당 지구당대표. (7번째)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장
한인단체장들과 뉴욕 정치인 40여명은 4일 퀸즈 플러싱 한식당 함지박에서 론김 의원 후원회를 열고, 한인들과 아시안들의 권익은 물론 뉴욕지역 노령인구 정책지원에 힘을 쏟고 있는 론김 의원의 7선 당선에 연대와 협력을 선언했다.
김영환 뉴욕한인회 전 이사장이 사회하는 가운데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우측>이 론김의원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론 김의원은 이 자리에서 “12년동안 이지역 정치인으로 있다보니 한분 한분과 개인적인 스토리가 생각난다. 그동안 저를 꾸준히 후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 자리를 굳건히 지킬수 있었다고 믿는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저를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왔다. 이번에 꼭 다시 당선되어 여러분들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도록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한인단체장 및 정치인 40여명이 론김의원 지지를 위해 모였다.
이날 후원회에서는 김영환 전 뉴욕한인회 이사장과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등이 론 김 주하원의원이 선거에서 승리해야 할 당연한 이유를 강조하며 동포사회 지지를 위해 홍보에 주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후원회에는 머레이힐 먹자골목 상인 번영회 김영환 회장(전 뉴욕한인회 이사장)과 박윤용 민주당 25선거구 지구당대표, 한국외대 G-CEO 이상호 회장, 퀸즈한인회 이현탁 회장, 뉴욕한인 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 해병대전우회 등 한인단체장들과 지지자들 40명이 참석해 선거승리를 다짐했다.
특별히 공동 주최자로 도노반 리쳐드 퀸즈보로장,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의원도 참석해 응원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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