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박 변호사, 스승의 날 행사 위해 3,000달러 후원 > 미주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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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학부모협회 주최 제31회 스승의 날 축하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앤드류 박 변호사<우측>가 최윤희 학부모협 회장<중앙>과 유경희 수석부회장에게 3,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앤드류 박 변호사, 한인학부모협회에

후원금 3,000달러 전달

31회 스승의 날 축하행사(5.30)위해

최윤희 회장 “매년 후원에 감사”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최윤희) 주최 제31회 스승의 날 축하행사를 위해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앤드류 박 변호사가 6일 3,000달러를 후원했다고 학부모협회가 전했다. 

앤드류 박 변호사는 “위로는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하고, 2세들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고 또 교사는 우리 2세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스승에 대한 존경심은 너무나 당연한 자세”라며 학부모협회가 주최하는 31회 스승의 날 축하행사에 매년 후원하고 있지만 올해에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윤희 학부모협 회장은 “모든 세대를 함께 후원하고 , 매년  스승의 날행사를 위해 후원을 계속해온 앤드류박 변호사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랫동안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매년 열리는 행사이지만 늘 그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이번 행사 또한 의미있는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금년으로 31회째 맞는 2024년 스승에 날 축하행사는 오는 5월30일(목) 오후 6시 퀸즈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DMOS Manor∙150-24 Northern Blvd)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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