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백 선거본부, 오클랜드가든에 제2 선거사무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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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퀸즈 오클랜드가든 소재 하크네시야교회 안에 오픈한 케네스백<앞줄좌측2번째> 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백인계 담당 로버트 호넷<3번째> 선거본부장과 스텝들과 함께 예비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뒷줄맨우측은 이명석 전 퀸즈한인회장. (사진=케네스백 선대본부실 제공)
케네스백 주하원25선거구 공화당후보
하크네시야교회 안에 선대본부 개소
백인계∙유태인계, 히스패닉계 표심공략
선거전문가 중심체제로 선거운영 전환
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 후보인 케네스 백 선거본부가 다음달 25일로 다가온 예비선거 승리를 위해 백인계와 유태계,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한다. 이를위해 제2 선거사무실을 차리고 선거전문가를 선거대책본부장에 선임하는 등 본격 선거전 체제로 돌입했다.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는 18일 퀸즈 오클랜드가든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전광성목사)안에 이 지역일대를 공략하기 위한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을 마련하는 한편 선거전문 대행업체를 운영하는 로버트 호넷 렉싱턴 퍼블릭 어페어스사 대표를 선거본부장에 선임, 백인계와 유태계,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의 표심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선대본부측은 이번 주에 작년 11월 제 19선거구 뉴욕 시의원으로 재선된 비키 팔라디노 캠페인을 총괄한 스태파노 포르테 캠페인 매니저를 추가로 영입하고, 추가로 중국계 담당 선대본부장 및 선거직원들을 곧 영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케네스 백 후보의 곽호수 선대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선거캠페인을 도와줄 한인 및 조선족과 백인계 대학생들을 이번주부터 모집할 예정”이라며, “자원봉사자 및 유급직원 모두를 대거 채용하겠다. 제25 선거구 내에 거주하는 한인 및 조선족 대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예비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문의) 선대본부 718-35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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