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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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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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들이 포상전수식 후 기념촐영했다. (좌측3번째부터)김의환 뉴욕총영사,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뉴욕총영사관 제공>
9일 총영사관 8층 대회의실서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등에
유공 포상증서 전수
김의환 총영사 “복리증진 기여 감사”
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은 9일 오후 2시 맨하탄 파크에브뉴 영사관 8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세계한인의날 유공포상자에 대한 포상증서 전수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유공 포상자들과 함께 온 관계자들이 수상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포상증서를 받은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는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국민훈장 목련장) △박연환 태권도관장(국민포장) △조원훈 뉴욕상록회 전회장∙김재연 이노비 사무총장(국무총리 표창) △김효순 대표(외교부장관 표창)등이다.
김의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한인사회의 복리증진과 타민족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 앞장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한인사회의 화합과 역량결집에 적극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은 당초 지난해 10월 수여 예정이었으나 재외동포청 설립 등 일정으로 올해로 연기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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