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 > 미주한인

본문 바로가기
2023-04-26 수요일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주한인

뉴욕총영사관,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8-12 15:38

본문

f9a4a29cad1f3c0a659a7331ab15d95a_1691868879_7651.jpg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들이 포상전수식 후 기념촐영했다. (좌측3번째부터)김의환 뉴욕총영사,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뉴욕총영사관 제공>



9일 총영사관 8층 대회의실서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등에

유공 포상증서 전수

김의환 총영사 “복리증진 기여 감사”


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은 9일 오후 2시 맨하탄 파크에브뉴 영사관 8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세계한인의날 유공포상자에 대한 포상증서 전수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f9a4a29cad1f3c0a659a7331ab15d95a_1691869060_0556.jpg
유공 포상자들과 함께 온 관계자들이 수상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포상증서를 받은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는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국민훈장 목련장) △박연환 태권도관장(국민포장) △조원훈 뉴욕상록회 전회장∙김재연 이노비 사무총장(국무총리 표창) △김효순 대표(외교부장관 표창)등이다. 


김의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한인사회의 복리증진과 타민족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 앞장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한인사회의 화합과 역량결집에 적극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은 당초 지난해 10월 수여 예정이었으나 재외동포청 설립 등 일정으로 올해로 연기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