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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 영월군수 일행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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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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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는 23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에서 뉴욕을 방문한 영월군수 및 일행 환영식을 열고, 교류활성화를 다짐했다.(앞줄우측3번째부터)김영환 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장, 최명서 영월군수. <사진=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 제공>



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

뉴욕방문 최명서 영월군수 일행 환영식

최명서 군수 “특산품 판로열어줘 감사”

김영환 회장 “뉴욕진출 적극 돕겠다”

  

강원자치도 뉴욕도민회(회장:김영환)는 뉴욕을 방문한 최명서 영월군수 및 방문단 일행을 위한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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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우측>가 김영환 도민회장에게 특산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23일 저녁 퀸즈 플러싱 한식당 함지막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군 특산품의 미국진출을 위해 뉴욕을 첫 방문했다”며, “뉴욕도민회가 영월군 특산품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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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뉴욕방문단 일행은 영월특산품인 전통주를 전달하며 뉴욕도민회의 뉴욕판로개척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최명서 군수는 미리준비한 영월군 특산품인 쌀과 고추장, 전통주 등을 뉴욕도민회측에 선물했다. 


김영환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저희 뉴욕도민회는 지난해 강원 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주요 시, 군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맺어나가고 있다”며, “영월군의 특산품들이 세계의 중심도시인 뉴욕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