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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퀸즈보로청에서 공로장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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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3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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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퀸즈보로청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중앙>을 축하하는 최원철 뉴욕한인회 이사장<맨좌측>과 이상호 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 (사진=뉴욕한인회 제공)



김광석 한인회장 ‘공로장 수상’ 영예

AAPI문화유산의 달 기념으로

퀸즈보로청으로부터…퀸즈발전 기여


주류 경제단체·유대인상공회의소 공로장 이어 두번째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이 퀸즈보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퀸즈보로청(보로장:도노반 리처드)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뉴욕한인회 사무국이 전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퀸즈보로청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아시안아메리칸의 문화를 기리고, 훌륭한 사회적 성과를 이룬 이들을 선정해 공로장을 수여했다. 김광석 한인회장은 뉴욕 한인 사회의 발전과 퀸즈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것이 인정돼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광석 한인회장은 지난 22일 경제교류에 이바지한 사실이 인정돼 미국 주류 경제단체와 유대인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