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역사연구회, 야외 바베큐 친교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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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우리나라 역사계승을 위해 설립된 '아사달역사연구회'가 6일 퀸즈 커닝햄 공원에서 야외 바베큐행사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아사달역사연구회 6일 BBQ행사
퀸즈 커닝햄공원서 임원∙회원 등
최재복 회장 “연구회 설립후 처음
야외행사…바른역사세우기 힘쓰자”
올바른 한국역사 연구와 계승을 위한 모임 ‘아사달역사연구회’(회장:최재복∙대표강사:이충복)가 4일 춘계 야외바베큐 행사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아사달역사연구회는 이날 오전 11시 퀸즈 커닝햄 공원에서 임원과 회원 26명이 참석해 바베큐와 과일, 음료 등 오찬과 교제를 즐겼다.
최재복 회장<사진>은 아사달역사연구회 설립후 처음 야외행사를 열었다며 친목을 강화하면서 우리나라 역사배우기에 힘쓰자고 인사했다.
최재복 회장은 “아사달역사연구회 설립 후 처음 야외에서 단합기회를 갖게됐다”며 “올바른 우리나라 역사를 잘 배워서 한인 다음세대에게 전수해 주어 한인정체성을 갖고 성장하도록 지원하자”고 독려했다.
권영규 사무총장<사진>이 국민의례 및 진행을 맡았다.
(우측부터) 최재복 회장, 정호만 부회장, 이충복 대표강사.
이날 행사는 권영규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최재복 회장과 이영우 뉴욕상춘회장 등 인사들의 환영사 및 인사, 김지태목사의 오찬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아사달역사연구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 퀸즈 플러싱 154가의 한 가정집에서 이충복 대표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고대로부터 이어진 한국역사에 대한 중국사관(동북공정) 및 일제식민사관의 왜곡된 점을 확인하는 한편 올바른 역사배우기를 지향하고 있다.
(문의)
회장 최재복 917-335-5200
대표강사 이충복 718-555-5125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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