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뉴욕동문회,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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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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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뉴욕동문회 주관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가 6일 좋은씨앗교회에서 드려졌다. (뒷줄중앙)회장 함용식장로, (뒷줄맨좌측)임용수 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 <배재학당 뉴욕동문회 제공>
6일 배재학당 뉴욕동문회
개교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좋은씨앗교회에서 기독동문들 모여
뉴욕에 있는 배재학당 출신 기독교인들이 개교 139주년을 맞아 예배를 드렸다고 알려왔다.
배재학당 뉴욕동문회(회장:함용식 장로)는 6일 오후7시 좋은씨앗교회(담임:임용수목사)에서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이민사회 속 모범적인 신앙인으로 살아가길 다짐했다.
특별찬양하는 배재중창단
이날 기념예배는 임용수목사 사회로, 박종원목사(선의교회 담임)가 ‘섬기는 자’(마20:26-28)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장 함용식장로(퀸즈장로교회)의 기도와 양명철목사의 봉헌기도, 뉴욕배재중창단(지휘 황광철집사), 김형만목사(뉴저지상록회 사무총장)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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