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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백 후보, 전 뉴욕시장∙뉴욕주지사 후보로부터 ‘공식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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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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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백 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후보<좌측>공식지지를 밝힌 앤드류 줄리아니 전 뉴욕주지사 공화당후보가 케네스 백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앤드류 줄리아니 후보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아들이다.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 제공)



예비선거일(6.25)일주일 앞두고

공화당 유력정치인 및 퀸즈공화당

여러 클럽에서 공식지지 잇따라


케네스백 후보측 “매일 80-100여명 유권자 방문일정 소화”


뉴욕주하원 제 25선거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가 2년전 뉴욕시장 공화당후보로 출마한 커티스 슬리와 전 뉴욕시장 후보와, 같은 2년전 뉴욕주지사 공화당후보로 출마한 앤드류 줄리아니 후보 등 굵직한 정치인들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케네스백 선거본부가 밝혔다. 


앤드류 줄리아니 후보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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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백 후보가 커티스 슬리와 전 뉴욕시장 후보<우측>와 손을 맞잡고 예비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케네스 백 후보는 또한 퀸즈지역의 비키 팔라디노 뉴욕시의원, 조앤 아리올라 시의원을 비롯해 크리스티 마마로토 뉴욕시의원과 스테파노 포르테 뉴욕주상원 공화당 후보의 공식지지도 이끌어내 그의 지지그룹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이 선거본부측의 평가다. 




퀸즈공화당의 공식지지를 받은 케네스 백 후보는 예비선거일인 25일을 불과 일주일을 앞두고 공화당의 유력정치인들 및 퀸즈지역의 여러 공화당클럽의 공식지지를 받으며, 승기를 굳혀나가고 있다. 


케네스 백 후보는 지난 4개월간 청원서명 기간을 포함해 2천여명의 공화당 유권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지지를 부탁하는 한편 선거전날까지 매일 80명에서 100명까지 공화당 유권자들의 집을 방문하며 한표를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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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백 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후보 공식지지를 밝힌 뉴욕지역 정치인들. (케네스 백 선거본부 제공)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는 현재까지 지역유권자들에게 총 7차례의 우편 홍보물을 발송했으며, 지역별로 각 선거팀은 가가호호 공화당 유권자 방문에 주력하고 있다.    


케네스 백 후보는 “지역구내 약 400명의 한인공화당 유권자 분들의 한표 한표가 너무나 중요하다”며 “오는 25일 예비선거에 꼭 투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후원문의) 

646-250-6189 (이명석 선거본부 운영위원)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