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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연맹 창립 2주년 행사 논의…앤디김 후원의 밤∙유권자등록 운동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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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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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은 27일 2차 정기이사회 및 회원 정기모임을 열고, 오는 9월1일 창립 2주년을 앞두고 앤디김 연방상원 진출 후원의 밤 및 유권자 등록운동 전개 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아유연맹 제공>



27일 아유연맹 정기이사회 열고

창립2주년(9.1)기념행사 등 논의

앤디김 의원의 연방상원 진출 후원


테렌스 박 대표 “이사 10명 영입…활동 넓힐 것”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대표:테렌스 박∙아유연맹)이 27일 정기이사회 및 회원 정기모임을 갖고,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의 연방상원 진출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 및 유권자 등록 운동 전개 등 창립 2주년 기념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신입이사 10명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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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연맹 테렌스 박 대표<사진>



아유연맹은 창립 2주년인 오는 9월1일을 전후해 기념행사를 열기로 의견을 모으고, 현재 연방상원 진출을 놓고 운동을 전개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를 창립 2주년행사와 겸해 개최하기로 했다. 또 유권자등록 운동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테렌스 박 대표는 주일인 오는 8월4일 뉴저지믿음교회에서 유권자 등록운동을 펼친데 이어 한달 뒤인 9월6일에는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오이소 BBQ’식당에서 앤디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2차 모임에서는, △회칙 개정 검토 △앤디 김 후원 행사 논의 △뉴저지 유권자 등록 운동 △재정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칙개정은 통상적인 회칙을 간료하게 개정했다. 


그는 “많은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참가후원비를 50달러로 정했다”면서 “당일 식사와 음료비용은 오이소BBQ 식당이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앤디 김 후원의 밤 2차 준비모임이 8월 초에 있을 예정이며, 한인최초의 미연방상원의원 배출을 위하여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연맹은 특정한 정당에 가입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무당파 정치기구로, 아시안 사회와 아시안 권익을 중시하는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정치적 후원함을 명시하고 있어 다른 비영리단체와 구별되는 단체다. 


(문의) 917-440-802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