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뉴욕시 최대복합몰의 한국상품 판매 힘보태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한인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30일 뉴욕시 최대복합몰 City Point에서 시작된 한국상품 홍보와 판매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좌측부터)Helen Ahn 관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Randy Peers회장, 김성진 위원장, Mrs. Esther Kim, Jennifer Yi 대표, Peter Yi 대표, Kathie Lee 수석부회장, 정유진 대표.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미주한인상공회의소 공동
한국상품 대량판매 위해 홍보 펼쳐
30일, 복합몰 브루클린 City Point서
BK상의, Industry City∙City Point에서 K상품 판매 중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가 브루클린에 있는 뉴욕시 최대복합단지에 전시된 한국상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며 K상품 확산에 힘을 보탰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30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이경철∙운영위원장:김성진)와 공동으로 브루클린 다운타운에 위치한 뉴욕시 최대 복합단지 City Point 내 외국상품 직영 매장에서 열린 International Night 행사에 참석해 한국상품 홍보 및 판촉활동을 펼쳤다.
뉴욕시 5개 보로 최대 상공회의소인 Brooklyn Chamber of Commerce(BK상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Randy Peers회장, 한인 2세인 Katie Lee 수석부회장 등을 포함한 BK상의 임원들과, Brooklyn Cider House의 Peter Yi 대표, PJ Wine Jennifer Yi 대표, 한국산 자연식품을 취급하는 Market Woori의 정유진 대표, KCS한인봉사센터 Helen Ahn관장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27일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김성진 위원장은 Industry City에 위치한 BK 상의에서 Randy Peers 회장을 포함 회장단과 회합을 갖고, 한인 상품의 판촉과 한국 상품의 미국 진출 지원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합의 따라, BK상의는 Industry City와 City Point에 마련된 직영 매장과 다른 매장을 통해 정선된 한국 상품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국상품이 대량 구매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BK 상의 직영 1호 매점이 입주해 있는 Industry City는 Brooklyn의 Sunset Park 해변가의 6백만 스퀘어피트 대지에 자리한 복합 shipping (항공, 철도, 자동차, 선박 등의 종합 수송), 창고저장 및 생산시설 단지로서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이다.
근래에는 하이텍, 스타트업 등의 첨단 기술을 포함한, 경공업, 예술, 요식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와 문화 행사까지 열리는 혁신적이고 복합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좋은 상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예상된다.
현재 Industry City에는 일본인들이 Daiso와 일본 음식점들을 입주시켜 발빠르게 영업하고 있다.
- 이전글앤디김 후원회장에 테렌스 박 아유연맹 대표 ‘만장일치 추대’ 24.08.05
- 다음글21희망재단, 생활고 겪는 원로은퇴목사에 후원금 전달 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