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박 후원회장, 앤디김 후원운동 위해 필라로 > 미주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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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휴전협정 7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필라델피아에서 테렌스 박 아유연맹 대표<앞줄좌측2번째>가 주최측인 패티김 주하원의원과 필라한인회, 재형군인협회, 필라평통 관계자들과 행사를 주관했다. (테렌스 박 대표 제공)

앤디김 후원회장 테렌스 박 대표

한국전쟁 휴전협정 71주년 행사에서

브랜든 이 회장∙팀 하 회장 등 만나

테렌스 박 후원회장, 필라에서 앤디김 후원자들 만나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아유연맹)대표가 한인최초 미연방 상원의원에 성큼 다가선 앤디김 연방하원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방문해 앤디김 의원 후원자들을 직접 만나는 등 넓은 행보를 펼쳤다. 

한국전쟁 휴전협정 71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우측부터) 팀 하 회장,  패티 김 주하원의원, 후원회장 테렌스 박 아유연맹 대표, 브랜든 이 회장이 기념촬영했다. 

앤디김 후원회장으로 추대받은 테렌스 박 대표는 최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한국전쟁 휴전협정 7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후원자 브랜든 이 회장과 팀 하 회장 등 주요 단체장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한국전쟁 휴전협정 71주년 기념행사는 펜실베이니아주 유일한 한인정치인 패티 김 주하원의원과 필라한인회, 필라평통과 재향군인회가 공동주최했다. 

후원회장 테렌스 박 대표는 오는 9월6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오이소BBQ식당에서 열리는 앤디김 후원의 밤 행사와 관련, 후원금액을 100달러로 정했으며, 최고액으로는 3,300달러까지 후원하도록 했다고 밝히고 앤디김 의원을 미연방 상원에 진출시키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유권자등록은 10월26일까지 해야한다. 

(후원문의) 테렌스 박 후원회장 917-440-802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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