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대대적 성황’
페이지 정보
본문
26일 열린 뉴욕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홍종길∙이지나 씨 남여부 각각 메달
케빈김∙주차원 씨는 남여부 각 1등
항국왕복 항공권은 정기복 대표에게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기금마련을 위한 2023골프대회가 참가자 144명을 포함 봉사자들까지 총 2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고 뉴욕한인회 사무국이 전했다.
지난 29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뉴욕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는 골프선수로 등록한 144명을 비롯 자원봉사자와 임원진 및 식사참석자 등 총 200명 이상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뉴욕한인회 집행부와 관계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김광석<좌측>뉴욕한인회장과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과 함께 수박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골프대회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채점은 갤러웨이 방식이 적용됐다. 에어프레이아가 후원한 한국왕복 항공권 담청자는 정기복 베스트판촉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번 골프대회 수상자는 여자부에서 76타를 기록한 이지나 씨가 메달리스트로 확정됐으며, 남자부에서는 68타를 기록한 홍종길 씨가 메달리스트로 영예를 안았다.
골프대회 수상자는 당초 발표된 결과에 대해 참가자들이 이의를 신청해 경기결과를 재검토한 결과, 여자부 메달리스트를 확정지었다.
골프대회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남자부 메달리스트 : 홍종길
△여자부 메달리스트 : 이지나
△남자부 : 1등 케빈김, 2등 박원식, 3등 이현탁
△여자부 : 1등 주차원, 2등 김채경, 3등 제인고
△남자부 장타 : 박원식
△여자부 장타 : 위선희
△대회근접 : 임창규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 이전글테렌스 박 회칙개정위원장, 한인단체장 및 지도자 초청 간담회 23.09.06
- 다음글제38대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 회칙개정 작업 본격 착수 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