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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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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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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가 1일 LA에서 개회돼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앞줄우측4번째부터>이사장 박성원목사. 문태현 한국총동문회장,<9번째>안정남 차기회장.



1일 LA에서 최병일 총동문회장 및

이사장 박성원목사∙총장 장범식 박사 등

차기회장 안정남 동문 선출…회무처리


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1일 LA 캔들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이사장 박성원목사(뉴욕 더나눔하우스 대표)와 최병일 미주총동문회장, 탁재동 사무총장 그리고 장범식 숭실대 총장 등 미주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박3일 동안 개최됐다. 


이날 숭실대 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는 이사장 박성원목사와 장범식 숭실대 총장, 문태현 한국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최병일 미주총동문회장의 환영사로 진행됐으며, 또 문태현 총동문회장과 송금순 동문에게 각각 감사패를, 한국 총동문회가 이목자 동문 및 최병일 미주총동문회장에게 각각 ‘자랑스런 숭실동문상’,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숭실대 발전기금과 미총동문자녀장학금을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각종 회무처리를 진행한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회장에 안정남 동문을 선출했다. 


이사장 박성원목사는 한국 및 미주동문들이 모여 55인승 버스로 2박3일 동안 LA를 비롯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레드우드주립공원, 팔레스 오브 파인아트, 금문교 및 솔뱅 등을 둘러보며 친교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1897년 미국 북장로교 소속 윌리엄 베어드(한국명, 배위량)선교사가 평양에 설립한 개신교 교육기관인 숭실학당의 후신이다. 


(문의) 최병일 회장 201-233-325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