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미경찰자문위, 이준성 뉴욕주 지회장·권희룡 서북미 지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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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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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는 14일 사무실에서 이준성 뉴욕주 지회장 및 권희룡 서북미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우측2번째부터)이준성 뉴욕주 신임지회장, 권희룡 서북미 지회장, 정영열 대표.
미주한미경찰자문위 임명장 전달
이준성 뉴욕주 지회장 및
권희룡 서북미 지회장에 각각
정영열 대표 “한인사회 안전 네트워크 추진”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대표:정영열)는 14일 자문위원회 사무실에서 이준성 뉴욕주 신임 지회장과 권희룡 서북미 지회장을 위촉하고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공지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받은 이준성 뉴욕주 신임지회장은 뉴욕교협 회장을 역임한 뉴질랜드∙필리핀 선교사 출신으로, 현재는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권희룡 서북미 지회장은 6개주(워싱턴/오레곤/아이다호/몬테나/와이오밍/유타)를 관할하게 되며, 레이븐탐정 미국 공인회사 및 미국 무장보안회사, 한국 범죄 수사국에서 일했었다.
정영열 대표는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가 현재 20개주에 지회를 설립한 상태라며 앞으로 30개주에 추가로 지회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위원회는 각 주 지회설립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한인사회 범죄예방과 동포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웹싸이트 : www.kalec.org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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