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 ‘태권도 명예7단증’ 수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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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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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한국 국기원장은 29일 김민선<우측>미주한인이민사박문관장을 국기원에 초청해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사진위)한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자세를 취한 김민선 관장.
김민선 관장 태권도 명예7단증 받아
이동섭 국기원장 초청으로 29일 수여
국기원서 축하 시범공연 등 환영식
미 백악관 태권도페스티벌(5.18)홍보대사 위촉
김민선 미주한인 이민사 박물관장이 한국의 국기원 이동섭 원장으로부터 초청받아 지난 29일 한국 국기원에서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받았다.
이날 김민선 관장은 이동섭 원장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환대를 받으며 국기원에 들었으며, 이후 태권도 명예7단증 수여식과 함께 시범단의 축하시범 공연을 15분간 관람하며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오는 5월18일(주일)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퍼포먼스 페스티벌에 김민선 관장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미국에서 태권도저변확대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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