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전북교육청 국외연수단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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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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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한 전북교육청 국외연수단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앞줄좌측4번째부터)정승혁 고창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이광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전 이사장 (뒷줄우측)고은자 한국어 및 역사교육담당수석부회장, 김자경 홍보수석부회장, 부용운 행정상임수석부회장.
전북교육청 연수단 13일 한인회 방문
김광석 한인회장 등 임원들과 간담회
한인정체성 위한 전방위적 활동 소개
우리나라 전북교육청 국외연수단이 뉴욕교육청과 뉴욕일원 학교방문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13일 맨해튼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를 찾아 임원진들과 환담했다.
전북교육청 교육행정공무원들로 구성된 연수팀은 ‘학교 행정업무 최적화를 위한 물품관리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뉴욕을 방문하는 가운데 교육청과 일선 학교를 찾아 교육물픔 및 비품관리 시스템을 듣게된다.
연수단은 정승혁 고창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등 5명으로 구성돼 15일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수단과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이광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전 이사장, 뉴욕한인회 고은자 한국어 및 역사교육담당 수석부회장, 김자경 홍보 수석부회장, 부용운 행정상임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뉴욕주 한글날 결의안 통과와 한국어 정규과목 추진활동, SAT 대입입학외국어시험 등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뉴욕한인회의 전방위적 노력과 활동을 소개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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