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한체육회 운영위…체육인의 밤 및 체육대상 시상식 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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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한체육회 운영위원회가 열린 18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가맹 단체 운영위원들이 힘찬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18일, 뉴욕대한체육회 운영위원회
체육대상 심사위원장에 김일태 전 회장
체육인의 밤 행사는 내년 1월13일로
곽우천 회장 “체육인은 지역사회 모범”
뉴욕대한체육회(회장:곽우천)는 18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2023년 운영위원회를 열고, 22회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 평가회를 여는 한편 체육대상 심사위원장에 김일태 전 회장(19대,20대)을 박수로 받는 등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좌측>이 운영위원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곽우천 회장은 이날 “뉴욕체육회가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종합우승을 하기까지 각 단체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치하하고, “2023년 한 해의 마무리와 2024년 계획을 잘 세워 체육인들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지도자가 되자”고 인사했다.
전 회장 김일태 체육대상 심사위원장은 “올해 미주체전을 진행하며 우수한 선수들을 많이 발굴하게 돼 기쁘다”면서 “그런 까닭에 체육대상 수상자 선정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공명정대한 심사에 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격려사에 나선 배시영 제4대 회장도 “뉴욕이 40년만에 체전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각 가맹단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다시한번 체육으로 하나되는 뉴욕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위는 내년 1월13일 체육대상 시상식과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기로 잠정 결정하고 각 단체 사업계획을 수렴했다.
(사무실 주소)
192-20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7
이메일 : ksany2020@gmail.com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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