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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심장병원 세인트 프랜시스, 플러싱에 ‘외래진료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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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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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세인트 프랜시스병원'이 28일 플러싱 노던 191가에 외래진료센터를 개원했다. 사진은 심혈관계 권위자인 박종현 박사<중앙>등 병원 관계자들이 개원축하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세계적 심장병원 ‘세인트 프랜시스’

한인지역 플러싱에 외래진료센터 개원

심장권위자 박종현박사도 의료진 참여



최윤희 학부모협회장 “건강한 한인사회 기대” 


한인 심장전문의가 진료하는 심장센터가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 노던 191가에 문을 열고, 심혈관 질환으로 고생하는 한인들 진료에 들어갔다. 



지난달 28일 퀸즈 플러싱 노던 191가에 문을 연 심장센터는, 심장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인 ‘세인트 프랜시스병원’에서 개원한 외래 진료센터로, 1차 진료서비스도 진행해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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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계 권위자 박종현박사<사진>가 외래진료센터 개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계 권위자인 박종현 박사가 직접 환자케어에 나서 이 질병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고혈압과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에게 수준높은 전문진료가 예상되며, 더구나 한인 전문의로부터 케어받을 수 있다는 거리적 근접성과 편리성으로 많이 붐빌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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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한인학부모협회장<사진>



이날 개원식에는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과 KCS한인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 진료센터가 한인사회를 보다 더 건강하고 질높은 삶을 영위하는데 좋은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기대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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