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에 박마이클목사 입후보서류 제출 > 미션

본문 바로가기
2023-04-26 수요일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션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에 박마이클목사 입후보서류 제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10-07 20:52

본문

2646b54f36196f85c100faef5e9cb32b_1696726215_5159.jpg
박마이클목사<사진>가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에 입후보 서류를 냈다. 



박마이클목사, 서류제출 마감날인 6일

부회장 입후보 신청…9일 선관위 심사


회장에 박태규목사 단독 서류제출

부회장엔 이창종∙박마이클목사 입후보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에 박 마이클목사(뉴욕한마음침례교회 담임)가 후보신청 마지막 날인 6일 입후보 서류를 제출했다. 


이로써 부회장에는 이창종목사와 박마이클목사가 입후보 서류를 제출해 9일(월) 오전 열리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만호목사)의 서류심사를 받게됐다. 


박마이클목사 부회장 입후보서류는 제출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5시가 임박한 시간에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남침례회 소속인 박마이클목사는 교협 임, 실행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크고작은 집회를 인도했고, 한어권 교회로 뉴욕교협 회원교회인 뉴욕한마음침례교회 외에도 중국인 회중교회인 지구촌선교교회(Global Church for All)에서 담임사역과 ‘세계선교훈련원’, ‘세계추수선교회’를 각각 설립해 선교사 훈련과 배출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이만호목사를 비롯 한재홍목사, 이재덕목사, 유상열목사, 허윤준목사, 유승례목사, 김홍배목사, 송일권목사, 조동현장로, 손성대장로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장과 부회장 입후보 서류가 모두 통과될 경우, 오는 13일(금)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