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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목사 초청 영적각성 집회 10일(7pm)하크네시야교회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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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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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회를 이끄는 김록이목사<중앙>가 9일 뉴욕에 도착, 10일부터 15일까지 영적각성집회를 이끈다. 9일 기자회견에 나온 김록이목사와 함께 온 방미단. 



9일 ‘김록이목사 등 96명 방문단’ 뉴욕에

이만호목사 진행으로 기자회견 열고

오는 15일까지 하루 4회씩 집회 소개


“모두 함께 3시간 연속기도에 참여” 요청

유투브로 한국 등 각지에서 동시기도 전개


“코로나가 쓸고간 상황은 비단 눈에 보이는 영역만은 아닙니다. 교회당과 기도원을 포함한 영적 훈련장소까지 빈공간으로 남겼습니다. 예배와 기도를 위한 공간을 채워야 한다는 영적사명감을 느끼고, 한국의 동역자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왔습니다.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힘을 주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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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목사<사진>는 심령이 새롭게 되고 기도의 불을 붙이는 3시간 연속기도의 강력한 영적 힘에 대해 강조했다. 



최근 수년간 ‘불의 전차부대 강한용사 기도운동’으로 한국교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김록이목사(그레이스힐링교회 담임)가 그와함께 기도운동을 펼치는 96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9일 뉴욕에 왔다. 


김록이목사는 이날 오후 3시 퀸즈 한식당 칠성가든에서 방미팀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 코로나 이후 계속되고 있는 영적침체를 미주한인교계와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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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목사를 소개하는 이만호목사<좌측>는 오산리기도원을 성도로 가득 채울 정도로 한국교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록이목사 초청 미주대성회는 10일(화) 오후 7시 뉴욕 하크네시야교회(담임:전광성목사)에서 첫 집회를 시작으로 15일(주일)까지 새벽기도회와 오전11시, 오후 3시 그리고 오후 8시까지 하루 네차례, 총 11차례 집회가 이어진다. 


또 뉴욕한마음침례교회(담임:박마이클목사)에서도 주일인 15일 오전 11시 주일예배를 인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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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목사 기자회견에 모인 교계 언론들. 



이날 ‘김록이목사 초청 미주대성회’ 기자회견은 이만호목사의 진행으로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와 직전회장 김희복목사, 증경회장 김원기∙이재덕목사, 교역자연합회 전회장 유상열목사를 비롯 허윤준목사와 박마이클목사, 하정민목사, 이창종목사 그리고 교협총무 유승례목사와 기획위원 임지윤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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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각성집회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교계 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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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10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집회의 영적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김록이목사는 자신이 진행하는 집회가 기존집회와 다르다는 점을 설명하며,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이루어지는 세미나형식이라고 밝히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기도운동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국교계에서도 ‘3시간 연속기도’로 큰 관심을 받는 김록이목사 집회방식은 기도를 시작하면 3시간 이상 연속으로 기도하여 심령을 깨우고, 영적으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한다고 전했다. 


“이 기도는 혼자서는 결코 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96명 동역 목회자들과 함께 온 이유도 함께 기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가능합니다.”


이번 집회는 실시간 유투브 영상으로 송출하여 한국의 동역자들과 함께 3시간 연속기도와 세미나를 이끌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