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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국제기아대책, 해외아동 후원의 밤(12.3) 점검 및 회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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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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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오는 주일인 12월3일 오후 5시30분 그레잇넥교회에서 해외아동 후원의 밤 행사를 마련한다. 29일 월례회에 참석한 기아대책 임원 및 회원. 



미동부국제기아대책 29일 월례회

해외아동 후원의 밤 행사 최종 점검 

설교 이풍삼목사 등 순서자∙봉사자 등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박이스라엘목사)는 29일 오전 리빙스톤교회(담임:유상열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오는 12월3일 개최되는 해외아동 후원자의 밤 행사를 점검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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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이스라엘목사<사진>는 해외아동 후원의 밤 행사를 의미있게 진행하자고 말했다. 



회장 박이스라엘목사는 “선교지의 어린이를 후원하는 사역에 수년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교회들과 목회자, 성도들을 초청한 행사”라고 의미를 설명하면서 순서자들과 봉사자들 점검과 기아대책을 상징하는 유니폼 착용 그리고 선교영상 준비와 기념품∙도시락 준비 등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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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밤 행사에 적극 참여를 요청하는 서기 한필상목사<사진>



또 사무총장 박진하목사와 서기 한필상목사, 회계 한준희목사, 유원정 행정간사가 각각 순서에 따라 사업을 보고하는 한편 아동후원금을 접수받았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 주최 연례 해외아동 후원자의 밤은 오는 12월3일(주일) 오후 5시30분 그레잇넥교회(담임:양민석목사∙715 Northern Blvd. Great Neck, NY11021)에서 열리며, 설교는 이풍삼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담임)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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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섭목사<사진>는 "심겨지는 씨는 겨자씨처럼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님은 이것을 크게 자라도록 하신다"며 기아대책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최창섭목사(에벤에셀선교회 담임)는 ‘별과 같이 빛나는 영혼 구원사역’(단12:3)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처음에는 미약한 겨자씨같은 것을 심는 것같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결실하는 축복을 허락하신다는 믿음 때문”이라며 아동후원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린시절 부흥집회에서 은혜받은 리빙스턴이 선교사가 된 사실을 예로들면서 “목회자 한 사람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으며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라며 국제기아대책의 사역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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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전희수목사<강단>가 선교지와 선교사들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이어 고문 전희수목사는 7개 선교국가의 9개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또 결연아동들과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해 합심기도를 이끌었다. 


아동 한 명 당 후원금액은 월 30달러이며, 현재 미동부 기아대책은 105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고문 유상열목사와 박성원목사, 박차숙목사, 김인한장로 등이 주요순서를 맡았다.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협력선교사는 다음과 같다.


△콜롬비아(김혜정선교사) △페루(김중언∙최은실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박윤정선교사,장희성∙유한나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이선미선교사,박광우∙고혜영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정영경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선교사) △엘살바도르(황영진∙황은숙선교사)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