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메시지] 미주여목협, 풍성함과 회복주신 사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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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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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2023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진은 회장 하정민목사
미주여목협, 2023 성탄축하 메시지
회장 하정민목사 “독생자 보낸 사랑
용서∙기쁨의 합창불러 하나님영광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하정민목사∙미주여목협)는 “이 땅에 낮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이 땅에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들어 고통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를 보내신 사랑에 감사한다”고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미주여목협은 “우리는 그 사랑을 받아 소외된 곳에 위로와, 가난한 곳에 풍성함과 질병의 고침과 고통에 회복을 주시는 그 귀한 감사와 기쁨으로 (성탄절을) 맞자”고 밝혔다.
이어 “미움은 용서의 강물로 씻기게 하시고 마음은 기쁨의 노래가 모여 합창의 메아리가 치게 하시며, 하늘의 영광이 이 땅에 가득하게 하사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기를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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