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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주최 신년하례만찬(1.16. 5pm) KCS강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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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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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회장 박태규목사<사진>는 4일 열린 신년하례 준비 3차 기도회에서 신년하례만찬과 세계할렐루야대회에 협력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뉴욕교협, 신년하례만찬(1.16)준비 속도

한인단체장 및 주류 정치인 등 초청

한인교계와 소통과 협력 출발점으로

설교자는 손경호목사(WPC 총회장)

“한인사회 화합과 연합 축제의 장 될 것”


뉴욕교협 2024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오는 16일(화) 오후 5시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한인봉사센터(KCS)에서 한인교계 지도자와 목회자, 성도 그리고 한인단체장들과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한인들의 안녕과 조국 대한민국의 평화적 성장 그리고 미국의 경제발전과 정치안정을 기원한다. 


뉴욕교협(회장:박태규목사)은 올해 신년하례 감사만찬을 복음전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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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태규목사<사진>는 이날 세계할렐루야대회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4일 오전 베데스다교회에서 열린 신년하례 감사만찬 3차 준비기도회에서 회장 박태규목사는 교회가 아닌 한인봉사센터를 신년하례 감사만찬 장소로 확정한 배경을 한인사회단체의 참석을 자연스럽게 하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날 교회식으로 예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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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무 양은식목사가 참석하지 않아 부회장 이창종목사<강단>가 대신 사회를 맡았다. 



신년 감사예배 설교자는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총회장 손경호목사. 이 교단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KAPC)에서 2013년 5월 제37회기 때 분립해 형성된 교단이다. 이종식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가 현재 부총회장으로 있는 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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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예배 준비위원장 유승례목사<강단중앙>가 신년하례예배 준비상황을 전하고 있다. 



신년하례준비위원장 유승례목사는 이날 준비기도회에서 “매일 저녁 10시에 10분 기도하는 1010운동을 1월1일부터 실천하고 있다”며 동참을 요청했으며 “미자립교회 지원금으로 사용될 하례만찬 테이블 한 좌석당 50달러를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많이 후원해 달라”고 밝혔다. 


또 많은 선물과 경품을 준비할 것이라며 한인사회 모두가 새해 출발을 기뻐하는 화합의 축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3차 준비기도회가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회장 박태규목사가 ‘인간의 3대 통로’(고전1:18-25)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표적과 지혜를 구하는 이방인과 달리 하나님의 성도들은 믿음과 성령을 의지한다”고 강조하고, 최대 100억원 예산이 예상되는 세계할렐루야대회 개최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것을 강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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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 감사만찬 준비 3차 기도회 참석자들. 



그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현재 교회강단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우려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성령의 나타남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세계할렐루야대회 개최에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승진목사, 정숙자목사가 신년하례식과 세계할렐루야대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교협증경회장 신현택목사, 평신도부회장 조동현장로, 목사부회장 이창종목사, 수석협동총무 송일권목사, 이사장 이조엔 권사, 마리아 오 이사, 이광선 예배사역자 등이 주요순서를 맡았다. 


총무 양은식목사와 서기 김진화목사는 이날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