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예배 회복 원하는 분, 뉴욕횃불기도회(1.29-31)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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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부흥단 뉴욕본부장 허윤준목사<사진>는 뉴욕횃불기도회 홍보배너를 보며 "함께모여 기도하면서 예배의 감격을 모든 성도들에게 나누어주자"며 기도동참을 요청했다.
뉴욕횃불기도회(1.29-31)일일2회 집회
우리나라 초교파단체 ‘300용사부흥단’
뉴욕본부장 허윤준목사 “팬데믹 후 위기
기도불씨 살리고 예배뜨거움 회복하자”
새사람교회(29일) ∙ 만나교회(30일)
선한목자교회(31일) 각각 10am, 8pm
뉴욕 한인교회의 재부흥과 목회강단 영성회복 그리고 기도와 예배의 뜨거움을 경험하는 연속기도성회가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새사람교회(담임:이종원목사),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 선한목자교회(담임:박준열목사)에서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각각 펼쳐진다.
기도성회는 하루 두차례 오전 10시, 오후 8시로 뉴욕교계의 기도운동 정착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기도성회 명칭은 ‘뉴욕횃불기도회’. 우리나라 초교파 목회자 모임인 ‘300용사부흥단’(대표총재:정주갑목사)이 이번 기도성회를 주관하며, 뉴욕지역교회부흥선교회 대표 허윤준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담임)가 최근 300용사부흥단 뉴욕본부장에 위촉돼 이번 기도성회를 유치하게 됐다.
허윤준목사<사진>는 뉴욕교계 목회현장 영성회복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300용사부흥단에서는 대표총재 정주갑목사를 비롯 재정위원장 신동인목사, 서기 신요한목사, 노주경 선교사, 예배팀장 조남숙목사, 총무 오승준목사, 회계 이학재목사 등 주요임원 7명이 뉴욕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허윤준목사는 18일 기독교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300용사부흥단이 주관하는 뉴욕횃불기도회 일정을 전하고 “뉴욕교계가 팬데믹을 지나며 많은 부분에서 뜨거움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며 안타까워하고 “기도와 예배회복을 목표로 결집한 한국의 300용사부흥단의 뉴욕방문을 계기로 기도의 불과 예배의 뜨거움이 뉴욕에서 되살아나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집회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뉴욕횃불기도회가 사실 지난회기 뉴욕교협 차원에서 논의되던 집회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연기돼 오다 최근에야 결정됐다면서 “40년 뉴욕생활 중 팬데믹을 겪은 최근 수년간이 가장 힘든 시기인만큼 기도회복과 예배회복을 통해 영적으로 더 풍성해져서 이 위기의 시대를 승리로 이끌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온라인 예배가 일상화되는 시대에서 현장에 모여 기도하는 공동체적 열심을 다시 회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욕횃불기도회를 위해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교역자연합회, ACE, 두나미스신학대가 후원한다. 특히 두나미스신학대 학장 김희복목사가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동참의 뜻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300용사부흥단 회원은 현재까지 130여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뉴욕에서도 회원으로 활동하며 전세계 한인 목회자들이 영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영적위기 시대를 이기도록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문의) 허윤준목사 718-637-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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