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구하며 복음전도의 찬양 이어가도록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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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제1대 후원이사장에 취임한 신영 전도사<사진>가 축하받고 있다.
신영 전도사 '제1대 후원이사장' 취임
19일,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후원이사회 조직…복음전도 박차 ‘다짐’
단장 김희복목사∙지휘 이광선 찬영사역자
8명 후원이사 중심으로 복음부흥 이끌것
“찬양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곡조있는 기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찬양이 하늘 길을 열고, 하늘 길을 잇는 통로라고 믿습니다.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이 복음전도의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면서 저 또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제1대 후원이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열린 19일 오후1시 뉴욕주찬양교회.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총회와 신학대학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초대 후원이사장에 취임한 신영 전도사는 찬양이 갖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의 중요한 요소를 강조하면서 “닫힌 영혼을 열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영혼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있는 찬양이 되도록 선교합창단의 사역에 섬김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두나미스 신학대학 학장 겸 선교합창단 단장인 김희복목사<좌>와 배영숙목사의 축하를 받는 후원이사장 신영 전도사.
신영 전도사는 학장 김희복목사와 지휘를 맡은 이광선 찬양사역자 그리고 8명의 이사진을 언급하고 “선교합창단원들과 함께 이같은 사역에 헌신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8명의 이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군사라는 생각으로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고 복음구원 사역의 지경을 넓히도록 뉴욕 맨해튼 선포외침 전도와 미국 50주 선포외침 전도에 사명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후원이사장에 취임한 신영 전도사는 현재 FM87.7 라디오코리아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진작가와 컬럼니스트, 8권의 책을 펴낸 시인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후원이사장 취임식 후 함께 기뻐하는 (좌측부터)반주자 지현희사모, 황숙희 강도사, 권영주목사, 권경희 신학생, 단장 김희복 학장, 후원이사장 신영 전도사, 배영숙목사, 우정하목사, 문종희목사, 지휘자 이광선 찬양사역자. 이 사진에는 양미림목사, 김민정 신학생, 강혜영 전도사가 빠졌다.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은 지난 12월19일 한미 두나미스 예장총회 및 유나이티드 두나미스신학대학의 지원아래 단장 김희복 학장과 지휘자 이광선 찬양사역자 그리고 뉴욕과 뉴저지 조직을 갖추고 창단예배를 가진바 있다.
19일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후원이사장 취임예배에 함께한 참석자들이 학장 김희복목사<앞줄중앙>와 함께 복음전파를 다짐하고 있다.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후원이사회 및 운영조직은 다음과 같다.
▲후원이사장 : 신영 전도사 △후원이사 : 권영주 목사, 문종희 목사, 우정하 목사, 양미림 목사, 황숙희 강도사, 강혜영 전도사, 김민정 신학생, 권경희 신학생.
▲단장 : 김희복목사 △지휘자 : 이광선 찬양사역자 △총무 : 우정하 목사 △뉴욕총무 : 최정애 강도사 △뉴저지총무 : 황숙희 강도사 △회계 : 권경희 신학생 △회계 : 백현숙 전도사 △반주 : 지현희 사모.
'하나님의 사역자'를 제목으로 설교하는 학장 김희복 목사<사진>
이날 후원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는 학장 김희복목사의 인도로 우정하목사의 대표기도,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의 찬양, 김희복목사의 ‘하나님의 사역자’(고전4:1-2)란 제목의 설교, 에어로폰 봉헌연주, 신영 후원이사장의 취임사, 단장 이광선 찬양사역자 축송 등 순으로 드려졌다.
이날 후원이사장 취임 및 후원이사회 조직을 갖춘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은 주일인 21일 오후 5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담임:허상회목사)에서 총동문회 주최 두나미스 가족의 밤 행사 축하찬양에 이어 이튿날인 22일 오후 5시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리는 세기총 신년하례 및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제42차 뉴저지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교계 행사와 한인기독교 부흥을 위해 사역을 이어가게 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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