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가장 절실한 시대를 살고있다”…뉴욕횃불기도회 첫 모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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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가 8일 오후 7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 첫 기도모임을 시작했다. 회장 허윤준목사<강단>가 기도회를 이끌고 있다.
8일 오후 7시 뉴욕횃불기도회 첫모임
뉴욕새생명장로교회서 매주 목요일
회장 허윤준목사 “기도하는 횃불기도회
300용사 되어 가정∙교회, 나라 살리자”
김희복목사 "응답될 때까지 계속 기도"
뉴욕교계의 재부흥을 목적으로 조직된 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회장:허윤준목사)가 목요일인 8일 오후 7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 첫 모임을 시작했다. 이 기도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두시간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횃불기도회원 참가자를 기다리고 있다.
뉴욕횃불기도회 회장 허윤준목사<사진>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교역자와 성도들의 기도운동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는 한국 초교파 단체인 ‘300용사부흥단’의 뉴욕조직으로, 최근 이 단체 대표회장 정주갑목사를 위시로 재정위원장 신동인목사와 서기 신요한목사, 총무 오승준목사, 회계 이학재목사 등 주요임원들이 뉴욕을 방문해 집회(1.29-31)를 인도하고 구성한 기도운동 뉴욕조직이다.
첫 모임을 시작한 회장 허윤준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담임)는 이날 “이민생활 40년을 지나며 목회와 복음전도를 해 왔지만 무엇보다 회개운동과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시기”라며 “뜻이 맞는 한국의 목회자들과 더불어 최선을 다해 영적부흥의 소망을 이루길 바란다”고 참석한 뉴욕교계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 열심을 당부했다.
두나미스신학대 학장 김희복목사<강단>는 이날 설교를 전하고 두 손을 들어 힘찬 기도를 이어갔다.
이날 첫 기도회에는 열명이 채 않되는 소수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두손을 들고 뉴욕교계와 자신의 교회 그리고 가정의 평안, 국가의 안녕과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집중 기도에 들어갔다.
기도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도 두나미스신학대 학장 김희복목사(주찬양교회 담임)는 성도의 진심어린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설교하며 “하나님이 정하신 응답의 시간이 오기까지 쉬지말고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인내하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도 받으러 온 천사’(계8:3-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다니엘을 비롯한 성경의 인물들은 모두 기도했던 주인공이고 응답받은 주인공이다. 생명걸고 기도하는 한 명이 나라를 구하고 교회를 살린다”고 기도응답의 능력을 역설했다.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후원이사장 신영 전도사<강단>도 이날 횃불기도회 일원으로 참가하며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기도응답으로 인생을 바꾼 자신의 경험을 간증하며 “전 세계가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기도는 각 나라 선교사들을 살리는 역사를 동반한다”고 뉴욕횃불기도회의 출발을 축복했다.
이날 첫 기도모임에서는 월드 두나미스 선교합창단 후원이사장 신영 전도사가 대표기도에 나서 힘을 실었으며, 테너 김영환 전도사는 피아노 연주와 찬양으로 힘을 보탰다.
(회원참가 문의) 회장 허윤준목사 718-637-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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