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청소년센터 주최 제23회 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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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가 주최한 제23회 농구대회가 26일 아름다운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참가 유스팀들이 환호하고 있다.
AYC 주최 제23회 농구대회 개최
뉴욕∙뉴저지 9개교회 유스팀 참가
우승에 뉴욕그레잇넥교회 ‘영예’
준우승은 아름다운교회가 차지
뉴욕청소년센터(대표:최호섭목사∙AYC)가 주최하는 제23회 농구대회가 26일 오전 8시30분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담임:계재광목사)체육관에서 뉴저지 베다니교회와 뉴저지 하나임교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센트럴교회 등 9개교회 유스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농구대회에서 승부경쟁에 최선을 다하는 유스 농구팀들.
이번 농구경기에서는 뉴욕 그레잇넥교회(담임:양민석목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에는 아름다운교회(담임:계재광목사)가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
계재광목사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9개교회가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교류와 믿음 안에서 화합과 연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교회 계재광 담임목사<사진>가 개회기도하는 모습
AYC사무총장 김준현목사는 “참가한 모든 교회의 유스팀은 승패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어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음세대 사역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참가교회는 다음과 같다.
뉴저지 베다니교회, 뉴저지 하나임교회, IN2교회, 뉴욕센트럴교회, 아름다운교회, 뉴욕 주양장로교회, 뉴욕그레잇넥교회, 뉴욕늘기쁜교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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