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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자 집사 3일 하나님 나라 영원한 안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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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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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정자 집사



김주열장로 둘째 여동생 ‘소천’

김정자집사, 3일 80세 일기로

김주열장로 “급소식에 가슴아파”


김주열장로(목양장로교회 은퇴장로)둘째 여동생 김정자 집사가 3일(화) 오전6시10분(한국시간) 노환으로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향년 80세. 


고인은 5일(목) 오전 9시30분 발인예배에 이어 경기도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에서 화장 후 자연예술 수목장으로 영면에 들어갔다. 


한국 영락교회 출신인 고인은 딸 배현선 집사와 손녀 최유영 씨(LA거주)가 있으며, 장남 김주열장로 등 5남매 중 둘째이다. 


김주열장로는 갑작스런 소천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병세악화로 소천한 동생의 별세와 장례예배에 함께하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문의) 김주열장로 917-478-3303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