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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에 이창종목사 입후보 서류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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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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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종목사<중앙>가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에 입후보 서류를 제출했다. 교협 46회기 때 부회장 문석호목사가 사회보는 가운데 업무보고하는 총무 이창종목사.



이창종목사, 교협 부회장 입후보 서류제출

오늘(6일) 오후 5시까지 마감 앞두고

또다른 입후보등록 가능성 커

선관위원장 이만호목사 “9일 서류심사”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에 이창종목사(뉴욕동서교회 담임)가 3일 입후보 서류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서류접수 첫날인 2일 회장에 입후보서류를 낸 박태규목사에 이어 이튿날인 3일 이창종목사가 부회장 입후보 서류를 내 접수 마감시한인 오늘(6일) 오후 5시까지 아무도 서류를 내지 않을 경우 회장과 부회장에 각각 한 명씩 입후보하게 된다. 


하지만, 교협 선관위의 일체함구에도 불구하고 교협회원 중 한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와 해외한인장로교단 소속의 목사들이 입후보 서류를 가져간 것으로 확인해 줌에 따라 마감 직전 입후보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회장에  입후보 서류를 낸 이창종목사는 미주예수교장로회 복음총회(총회장:김필식목사)소속으로, 교협45회기(회장:정순원목사)에서 서기를, 46회기(회장:양민석목사)에서 총무를 연이어 맡았다. 


한편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만호목사)는 9일(월) 오전 10시30분 교협회관에서 회장 및 부회장, 감사 입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심사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