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김영환 회장·이상준 이사장 ‘연임 만장일치’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가 27일 플러싱 함지박에서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앞줄좌측3번째부터)김영환 회장과 이상준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가결하며 화합을 다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제공>
뉴욕한인회·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가 지난 27일 저녁 퀸즈 플러싱의 함지박 식당에서 2025년 정기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영환 회장과 이상준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총회는 도민회의 향후 운영 방향과 대외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 자리로, 참석자들은 도민회의 단합과 지속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눴다.
초대회장 김영환, 2대 회장으로 재신임
김영환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2023년 6월 국회 의결로 특별자치도로 승격되면서 도민회가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로 개칭된 이후 초대 회장을 맡아 활동해왔다.
이번에 연임이 확정되며 2대 회장으로 다시금 도민회를 이끌게 된 김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도민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도민회 이사인 이명석 씨가 뉴욕한인회장으로 선출되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뉴욕한인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사진과 회원 확대…지자체 교류 추진
이날 연임된 이상준 이사장은 “이사진과 회원을 더욱 확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및 산하 지자체들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욕도민회는 강원도와의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를 통해 고향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이사회 및 취임식, 코리안퍼레이드 등 논의
도민회는 다음 달 중 이사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4일(토) 열리는 코리안퍼레이드 및 코리아페스티벌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지자체들의 뉴욕 방문 행사 및 내년 2월 ‘구정의 밤’ 행사 개최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중심으로서, 재외 강원인들의 결속과 고향과의 연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