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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얼쓰테라뷰틱스 창업주, 김의환 뉴욕총영사 귀임에 따뜻한 메시지 전해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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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얼쓰테라뷰틱스 창업주는 10일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김의환 뉴욕총영사에게 송별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은 JFK공항에서 스티브 공항장을 비롯한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한 것을 김 총영사가 강 창업주에게 보낸 것이다.
“성실과 품격으로 기억될 외교관”
“두 분이 뉴욕을 떠나신다니 마음 한켠이 뭉클합니다.”
뉴욕 JFK국제공항, 7월 10일. 김의환 뉴욕총영사의 귀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배웅 자리에서 강현석<사진> 얼쓰테라뷰틱스 회장은 SNS에 이같은 말로 시작하는 긴 글을 올렸다.

강 회장은 김 총영사 부부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회고하며, 공직자로서 보여준 김 총영사의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를 깊이 있게 회상했다.
“그동안 여러 인연을 통해 가까이 지내며, 때로는 식사 자리에서, 때로는 부부 동반의 담소 속에서 두 분의 따뜻한 인품과 성실한 자세를 곁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건 저희에겐 큰 기쁨이었습니다.”
강 회장은 특히 반세기 넘게 뉴욕에 거주하며 많은 외교관들과 교류해 온 경험을 언급하며, 김 총영사를 “묵묵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보기 드문 인물”로 높이 평가했다.

“늘 조용한 듯하면서도 단단하고, 겸손하면서도 책임감 있는 후배님의 모습은 저희 마음속 깊이 남아 있습니다.”
이별 아닌 또 다른 시작, 귀국
강 회장은 이번 귀국이 단지 이별이 아니라, 인생의 또 다른 출발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건대,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든 새롭게 열릴 수 있다고 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요즘도 실감하며 살고 있지요. 후배님께도 분명 앞으로 더 깊고 넓은 길이 열릴 것이라 믿습니다.”
공항에서 김 총영사를 마지막으로 배웅하며 함께한 이들 가운데는 스티브 공항장을 비롯해 주뉴욕총영사관의 직원들도 자리해, 김 총영사의 지난 임기를 함께 회고하고 따뜻한 작별의 인사를 나눴다.
김의환 총영사, 한인사회에 남긴 깊은 울림
김의환 총영사는 재임 기간 동안 조용하면서도 실질적인 리더십으로 한인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귀 기울였고, 정책과 지원의 영역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