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철 귀건강 필수 수칙 5가지!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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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귀 건강, 놓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우리 몸도 달라집니다. 특히 물놀이, 야외 활동, 더운 날씨로 인해 ‘귀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시니어들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외이도염, 중이염, 고막 천공 등이 특히 자주 발생하며, 65세 이상 노인의 30% 이상이 청력 저하를 경험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1. 이어폰 사용, 습관부터 바꾸세요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이어폰을 오래 착용하는 습관이 귀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특히 무선 이어폰은 통풍이 어렵고 세균 번식에 취약해, 귀 안에 열과 습기가 고이기 쉽습니다.
장시간 착용은 청력을 해칩니다. 적절한 사용 시간과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2. 물놀이 후엔 귀부터 말리세요
여름이면 해수욕장, 수영장에서 즐겁게 노는 건 좋지만, 귀 건강은 그때부터 위협받기 시작합니다. 물에 젖은 채로 귀를 방치하면 외이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귀가 붓고 가려우며, 통증까지 동반되죠.
수영 후에는 마른 수건이나 면봉이 아닌 ‘드라이 타월’로 귀 바깥을 닦고 자연 건조를 유도하세요.
3. 비행기나 고산지대 갈 땐 주의
기압 차이로 인한 고막 손상도 여름 휴가철엔 흔한 문제입니다. 이때는 침 삼키기, 하품하기, 껌 씹기가 도움이 됩니다. 고막이 약한 시니어라면 귀마개 착용도 권장됩니다.

4. 귀에 이물질 절대 금지!
귀가 간지럽다고 면봉이나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이는 외상성 고막 천공의 주된 원인이며, 회복이 늦고 청력 손실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귀지는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는 구조입니다.
면봉 사용은 귀 건강에 해롭습니다.

5. 시니어라면 청력검사 정기적으로!
뉴욕포스트는 65세 이상 성인의 3명 중 1명이 ‘자신도 모르게 청력 저하’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기 검진을 통해 보청기나 청각 치료로 삶의 질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로 ‘귀가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귀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소리 없이 다가오는 귀 질환에 먼저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번 여름엔 귀 건강부터 챙겨보세요. 노후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