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
김민선 백악관 역사위 자문위원, 팜비치 ‘윈터 베네핏 갈라’ 참석… 노먼 록웰 명작 첫 공개
- K굿뉴스
- 입력
김민선 백악관 역사위원회(White House Historical Association) 자문위원이 지난 18일 플로리다 팜비치에 위치한 ‘더 브레이커스(The Breakers)’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역사위원회 윈터 베네핏 갈라(Winter Benefit Gala)’에 참석했다고 알려왔다. <사진좌측부터>게리 월터스 부부: 4명의 대통령을 보필한 전 백악관 수석집사(Chief Usher), 김민선 자문위원, 존 로저스: 골드만삭스 수석 부사장 및 백악관 역사위원회 카운슬 의장, 탐 칸날리캄: 백악관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화 ‘멜라니아’ 출연 및 제작 참여.
백악관 역사위원회 주최, 팜비치 브레이커스 호텔서 성황리 개최
김민선 백악관 역사위원회(White House Historical Association) 자문위원이 지난 18일 플로리다 팜비치에 위치한 ‘더 브레이커스(The Breakers)’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역사위원회 윈터 베네핏 갈라(Winter Benefit Gala)’에 참석했다고 알려왔다.
백악관의 역사 보존과 대중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국 정·재계 및 문화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악관의 유산을 기념하는 중요한 사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0년 만의 공개… 노먼 록웰의 ‘대통령을 만나고 싶나요’ 시선 집중
김민선 자문위원은, 특별히 이번 갈라에서 지난 40여 년간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희귀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거장 노먼 록웰(Norman Rockwell)의 작품 ‘So You Want to See the President’ 앞에 선 김민선 자문위원.
백악관 웨스트 윙(West Wing)에 오랫동안 전시되어 왔던 거장 노먼 록웰(Norman Rockwell)의 작품 ‘So You Want to See the President’가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것.
이 작품은 백악관을 방문해 대통령을 접견하고자 기다리는 평범한 시민들의 다양한 표정과 시대상을 담고 있어, 백악관의 민주적 가치와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인사 대거 참석… 백악관 보존 위한 협력 다져
이날 행사에는 김민선 자문위원을 비롯해 백악관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4명의 대통령을 보필했던 게리 월터스(Gary Walters) 전 백악관 수석집사(Chief Usher) 부부와 골드만삭스 수석 부사장이자 백악관 역사위원회 이사회 의장인 존 로저스(John Rogers)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백악관 역사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백악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탐 칸날리캄(Tham Kannalikam)도 자리를 함께했다. 그는 최근 영화 ‘멜라니아’에 출연 및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선 자문위원은 이번 갈라 참석을 통해 미 주류 사회 내 한국계 인사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한편, 백악관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