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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케이팝 데몬헌터스’(케데헌), 엠파이어빌딩서 황금주간(8.22-23)행사 개최

넷플릭스 사상 최고 시청뷰를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가 골든위캔드 기념행사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목소리연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2일과 23일 이틀간 모든 극장에서 싱어롱 상영회가 이어진다. <사진출처=넷플릭스 홍보화면>

‘케이팝 데몬헌터스’ 황금주간 점등식

K-POP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POP 데몬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는 K-POP이 단순한 한류를 넘어 이미 글로벌 메인스트림 문화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목소리 연기의 주인공인 Arden Cho, May Hong, REI AMI가 엠파이어빌딩 행사에 참여했다. <출처=아이엠뉴욕>

 

배우들과 함께한 황금빛 점등행사

뉴욕 온라인로컬매체 아이엠뉴욕은, 22일-23일 이어지는 ‘Golden Weekend’ 행사를 보도하며 성우로 참여한 배우 아덴 조(Arden Cho), 메이 홍(May Hong), 레이 아미(Rei Ami)가 참석해 케이팝 데몬헌터스를 알리는 황금빛 점등행사를 함께 했다고 비중있는 기사로 홍보했다.

‘K-Pop Demon Hunters Golden Weekend’로 명명된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맞아, 미국 전역의 극장에서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싱어롱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들은 영화 속 주인공 루미, 미라, 조이의 목소리를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순간, K-POP의 힘이 뉴욕 하늘을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글로벌 넷플릭스 시청 1위 고지 ‘눈앞’

이 영화는 지금까지 약 2억 1천만 회 이상 시청되며, 넷플릭스 사상 두 번째로 많이 본 영화로 등극했다.

특히 일주일에 약 2,600만 뷰를 꾸준히 유지하며 9주 차에도 시청률이 사그라들지 않는 비범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현재 역대 1위 ‘Red Notice’(약 2억 3천만 뷰)와의 격차는 불과 2,040만 뷰로, 조만간 기록 경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시간 기준으로도 총 3억 5천만 시간 이상 시청되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인기 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 ‘Red Notice’ 약 4억 5천만 시간, 2위 ‘Don’t Look Up’ 약 4억 1천만 시간).

목소리 연기의 주인공인 Arden Cho, May Hong, REI AMI가 엠파이어빌딩 행사에 참여했다. <출처=아이엠뉴욕>

 

음악과 함께한 황금빛 쇼 감동

특히 이날 점등식은 영화의 인기 OST ‘Golden’에 맞춰 Music-to-Light Spectacular 형식으로 연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은 저녁 9시, 라디오 Z100 방송을 통해 곡을 들으며 황금빛으로 물든 빌딩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

K-POP 세계화, 문화적 메시지 담아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 iHeartMedia, 그리고 아시아계 미국인 엔터테인먼트 연합인 CAPE USA가 공동 기획했다. CAPE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아시아계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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