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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인턴 노아 박 학생, ‘청소년 리더십’ 표창 수상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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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에서 인턴으로 봉사하던 노아박 학생<좌측3번째>이 9일 ‘청소년 리더십’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표창은 <맨좌측>스티븐 라가(민주당·30선거구) 뉴욕주 하원의원이 주최한 ‘청소년 리더십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노아박 학생, 청소년리더십 표창 수상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는 인턴으로 활동 중인 노아 박이 스티븐 라가(민주당·30선거구) 뉴욕주 하원의원이 주최한 ‘청소년 리더십의 날(Youth Leadership Day)’ 행사에서 ‘청소년 리더십 표창장(Youth Leadership Recogni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같은 날 퀸즈 공공도서관에서 열렸다.
‘청소년 리더십의 날’은 학업, 봉사활동, 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라가 의원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ESOL 글쓰기 수업 기획 및 진행
노아 박 인턴은 퀸즈 지역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영어 글쓰기를 통해 이민자로서의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여름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글쓰기 수업을 직접 기획·운영했다. 또한, 다른 청소년 인턴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 진행과 팀워크를 주도했다.
수상 소감에서 노아 박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퀸즈 커뮤니티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의 지역봉사활동 필요”
이지혜 소장은 “이번 영어 글쓰기 수업이 뜻깊은 이유는 2세 한인들이 1세대 한인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노아 인턴의 헌신이 라가 의원의 표창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노아 학생처럼 비영리 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리더십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시간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