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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그레이스 민 신임회장, 뉴욕한인회 방문…”1세 애국심 2세에 전수해야”
- K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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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그레이스 민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당선 인사차 지난 20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미주 한인사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우측부터>권오봉 뉴욕한인회 차석부회장, 이명구 전우회 직전 회장,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그레이스 민 신임회장, 우문택 수석부회장, 손일구 홍보국장.
“뉴욕일원 수백명 한인용사 생존…재향군인회와 적극 협력할 것”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그레이스 민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당선 인사차 지난 20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미주 한인사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방문에는 민 신임회장과 함께 오문택 수석부회장, 이명구 직전회장, 손일구 홍보국장이 참석했다. 그레이스 민 회장은 지난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 당일, 전체 회원 42명 중 40명의 찬성으로 제16대 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베트남 참전 한인용사, 미주사회 1세대 헌신의 상징
그레이스 민 신임회장은 “뉴욕일원에는 수백 명의 베트남 참전 한인용사들이 생존해 있다”며 “이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1세대 한인들”이라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이어 “앞으로 재향군인회 등 여러 군인단체들과 함께 뉴욕한인회가 하는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명석 회장 “1세 애국심, 2세 사회로 전수 필요”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2세로 향하는 한인사회를 위해 계속 봉사해달라”며 전우회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회장은 특히 “미래 한인사회는 여러분처럼 애국심이 강한 1세 단체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세대를 이어가는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는 조국을 위해 생명을 걸고 참전했던 한인 1세대 용사들의 모임으로, 미주 한인사회에서 애국심과 봉사정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