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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상반기 민원 2만5천 건…챗봇도입이 편의성 높여

뉴욕총영사관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2만5천여건 집계

뉴욕총영사관은 2025년 올해 상반기 민원업무가 총 25,000여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맨해튼 파크 에비뉴 주뉴욕총영사관 민원실이 있는 건물전경.

챗봇 도입·순회영사…동포 접근성 높여

뉴욕총영사관은 2025년도 상반기(1~6월) 동안 총 25,461건의 민원업무를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24,388건) 대비 증가한 수치로, 한인사회가 영사업무 전반에 걸쳐 여전히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한다.

증명서·영사확인·여권 순…핵심 민원 여전

상반기 가장 많이 처리된 민원은 ▲증명서 발급(9,055건)과 ▲영사확인(6,935건)이었으며, 그 외에도 ▲여권발급(2,509건)과 ▲사증발급(2,121건), ▲국적 관련 업무(1,426건)도 꾸준한 수요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재외국민 등록(399건), ▲가족관계 등록(848건), ▲출입국 사실증명(138건), ▲범죄경력증명서(60건), ▲공인인증서 발급(314건) 등 생활과 밀접한 민원 서비스도 폭넓게 제공됐다.

특히, 여권 관련 업무는 2021년(4,061건)에 비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흐름과 함께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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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순회영사 21회 운영

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민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순회영사’를 상반기 중 총 21회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2,49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가장 많은 순회영사 지역은 뉴저지 펠리세이드파크(11회, 1,293건), 이어 퀸즈(6회, 764건), 커네티컷(2회, 285건), 시라큐스(1회, 81건), 올바니(1회, 71건) 등 한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AI 챗봇 도입…3,000건 이상 처리

총영사관은 4월부터 ‘카카오톡 챗봇’ 민원상담 서비스를 도입하여 약 3,000건의 실시간 상담 및 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챗봇을 통해 전화상담 수요를 분산하고, 기본적인 민원정보를 간편하게 안내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민원인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대기 공간에 휴대폰 충전기와 편의 의자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의 체류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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